[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폭염 대비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근로자가 고열 환경에서 작업할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열피로와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는 SK하이닉스 발전시설 신축 공사 현장을 포함한 30개소의 건설공사장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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