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창업활동이 전년 동기보다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1∼3월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창업기업은 34만8천732개로 작년 동기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과 숙박·음식점업 창업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6%, 5.4% 감소했고 개인서비스업 창업은 2.2%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업은 2020년 사업자 등록이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창업이 감소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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