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2년 사이 비대면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모바일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5일) 발간한 '2021년 지급수단 및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3천536명 가운데 65.4%가 최근 1개월 내 모바일기기를 이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모바일금융서비스 경험률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조사와 비교해 8.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