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의 변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5∼20일 소상공인 사업체 693곳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소상공인 경영개선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80.1%는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변화 요인으로는 금리·물가, 유통 판매 트렌드, 제품·서비스 트렌드 등을 꼽았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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