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도하에 미국·영국·중국 등 18개국의 수소 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 GHIAA가 오늘(25일) 발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를 비롯한 18개국 수소협회 대표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창립 포럼을 열고 GHIAA를 정식 출범시켰습니다.
이번에 열린 창립총회에서 한국이 초대 의장국으로 추대됨에 따라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사무국이 설치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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