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충북=매일경제TV] 충북도가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앵커기업 2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은 도와 11개 시·군이 선정된 육성기업에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개발을 제안하면 평가를 거쳐 기술과 제품,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지역별 산업 특성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기업수요 등을 반영해 사업 확장을 위한 고도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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