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경기 성남시는 내일(25일)부터 연중 ‘해외 교류 도시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뜸해진 자매·우호협력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민에 해외 교류 도시에 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입니다.

미국 오로라시, 중국 선양시와 후이저우시, 베트남 탱화성, 터키 가지안테프시 등 4개국 5개 도시가 온라인 사진전에 우선 참여했습니다.

성남시는 자매·우호도시의 새로운 사진을 지속 업데이트해 온라인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사진전이 개설되지 않은 브라질 피라시카바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시, 중국 창춘시, 우즈베키스탄 나만간시, 이탈리아 볼로냐도 참여 의향을 지속 타진해 시 홈페이지에 추가 개설할 예정입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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