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 악화가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일자리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24일) "기업과 청년 일꾼, 청년 창업자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4차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미래먹거리산업과 청년, 경력보유 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5대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오 후보는 20∼30대 청년 구직자에게 4차 산업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마곡 R&D, 양재 AI, 여의도 핀테크 등 혁신산업 10대 거점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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