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창,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에 '상한가' 눈앞

한창이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재생유나 탄소합성가스 개발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262원(27.35%) 오른 1천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자회사인 한창그린홀딩스는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을 열분해 해 재생유나 탄소합성가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한창그린홀딩스는 특허받은 폐합성 저온 열분해 처리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폐비닐, 폐타이어, 폐어망 등에서 재생유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창그린홀딩스는 친환경과 케미칼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돼 해양폐기물 등을 자원화해 100% 재활용하는 열분해유 설비와 고품질의 기름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창은 1967년 설립돼 소화기 제조, 판매사업 등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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