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물가·민생 최우선"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물가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단기적으로 물가·민생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준비와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경제 정책에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충실히 반영해달라고 추 부총리는 덧붙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