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 5천주를 매입했습니다.
이에 총 11만3천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손 회장은 최근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잔여 지분을 파는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자 향후 경영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관리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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