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경가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세계조경가대회 D-100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조직위원회는 조경, 공원, 녹지 관련 어젠다를 발표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세계조경가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조경가대회에서는 각국 총리와 장관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조경분야 공공 리더십 회복을 주제로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할 전망입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청와대 국가역사문화공원 지정과 광주호수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 용산공원 국제공원문화비엔날레 개최 등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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