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지난해 임가 소득이 가구당 3813만 원으로 2020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업소득은 2020년 대비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집계됐고 임업 외 소득은 4.8% 증가한 반면 비경상소득은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2020년 대비 1.9% 감소했고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5.6% 감소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