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매일경제TV] 보령해양경찰서가 해양안전 예방활동을 위해 '해양안전지도'를 제작했습니다.

관할해역의 안전정보를 담은 해양안전지도는 최근 3년간 해양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위험개소와 함께 낚시금지구역, 수상레저 금지 구역 등의 정보를 표시했습니다.

보령해경은 최근 보령앞바다를 찾는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안전지도를 관련단체와 관광안내소, SNS에 배포해 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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