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 생활권역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공장·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를 식재해 미세먼지 유입과 확산을 억제할 계획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시숲 확충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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