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당분간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식용유 등 국민 체감 분야의 물가를 밀착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20일) 처음 열린 경제차관회의에서 "민생 부담을 덜어드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밀과 비료의 가격 인상 차액을 지원하는 등 수급 안정화 방안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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