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는 6·1 지방선거 당일을 비롯해 사전 투표일에도 정식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0일) "확진자도 사전투표일에 코로나19 확진자용 기표소 없이 일반 유권자와 같은 장소에서 투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확진자가 사전투표 때 임시 기표소를 써야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 모두 정식 투표소를 쓸 수 있게된 것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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