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비자물가가 7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오늘(20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신선식품 제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1%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5%로 2014년 10월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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