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현지시간 19일 한화 약 51조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법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상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인 군사적·인도적 지원 내용을 담은 예산법안을 상정하고, 찬성 86대 반대 11로 가결했습니다.
법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25조 원 규모의 군사적 지원을 비롯해 10조 원 규모의 경제 지원, 6조 원의 식량 지원 예산 등이 포함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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