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고성장·고마진 궤도 진입 '샘씨엔에스'


Q. 샘씨엔에스 어떤 기업인가?

A. 프로브 카드 필수 부품인 세라믹 STF(공간변형기) 생산
A. 프로브 핀과 프로브 카드 PCB를 연결해주는 통로 역할
A. 삼성전기에서 스핀 오프해 만들어진 회사
A. 현재 와이아이케이, 엑시콘이 1, 2대 주주


Q. 세계 최초 무수축 LTCC 세라믹 STF 상용화…기술력은?

A. 고집적화된 반도체 제품 테스트에 적합한 기판 기술
A. 진입 장벽 높아…통상 10년 이상, 투자 비용도 큰 편


Q. 1분기 실적 호조, 배경은?

A. 낸드 플래시용 프로브 카드 시장 수요 증가
A. 현재 엔드 유저 비중 키옥시아가 40% 차지


Q. 앞으로 주목해야 할 성장 포인트는?

A. 현재 사업 비중은 낸드 플래시에 치우쳐
A. 메모리뿐 아니라 CMOS 이미지센서(CIS) 시장 공략
A. 지난해 SK하이닉스향 CIS 승인
A. 상반기 중 삼성전자 승인 완료 목표
A. 300억을 투자해 신공장 증설 중


Q. 고객사 현황은?

A. 티에스이, 마이크로프랜드,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등
A. 키옥시아 40%, 삼성전자 26%, SK하이닉스 19% 비중
A. 마이크론, 인텔, 웨스턴디지털 등 고객사 15% 수준


Q. 이달 말 대규모 보호예수 해제…오버행 이슈 발생할까?

A.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물량 제외하면 34만주 추정
A. 와이아이케이 44.42%, 엑시콘 24.05% 차지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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