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우유와 계란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합니다.
오늘(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가를 4.9% 인상합니다.
이 밖에도 '아몬드브리즈'와 '상하농원 계란' 등의 가격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매일유업 측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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