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19일) 식용유 수급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필요하면 추가 대응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열고 "최근 식용유 공급 차질 우려가 있었지만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고 현시점에서 식용유 공급가격 인상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기재부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 정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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