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체 분위 중 1분위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월평균 소득 격차가 개선됐습니다.
오늘(19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위의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14.6%로 전체 분위 중 가장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올해 1분기 가계총소득은 지난해보다 10.1% 늘면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늘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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