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 1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 이후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상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단기 군사대비태세 조정이 준비됐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대응할 준비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합니다.
오는 21일에는 윤석열 정부와 첫 한미정상회담을 갖을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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