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수소 에너지와 배터리 소재 사업에 2030년까지 총 10조원을 투자하며 체질 개선에 나섭니다.
롯데케미칼이 오늘(19일) 발표한 성장전략에 따르면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 달성과 탄소감축 성장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사업별로 보면 배터리 소재 사업에 총 4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 중 60%가량을 미국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수소에너지 사업에는 총 6조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