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19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관련해 "CPTPP 가입추진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정책질의에서 이 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무역 질서에 들어가면서 경제 전체에 소위 말하는 긍정적 효과가 상당히 큰 것은 사실"이라며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피해 부분이 생기고 특히 농어업분야가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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