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1-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1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 밤 10시 49분에 발생한 산불에 진화헬기 8대와 진화대원 211명을 투입해 오늘(19일) 오전 7시 정각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민 2명이 대피한 것 외에는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실시해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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