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가 이번 달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이른바 '윤풍'을 타고 17개 광역단체장 중 절반이 넘는 9곳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에 맞선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론과 일꾼론을 앞세워 8곳을 사수한다는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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