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현물 조각 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퍼스트펭귄’창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창업 후 5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 가운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및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바이셀스탠다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를 비롯해 금융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신한퓨처스랩, OPEN NEST 200, K-GLOBAL에도 잇따라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현재까지 누적 투자 52억 원을 유치했고 최근 브릿지 라운드 통해 30억 원을 추가 조달,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투자금 82억 원을 유치했으며 올 하반기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최근 피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금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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