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전자약으로 우울증 치료 '리메드'


Q. 리메드, 어떤 기업인가?

A. 2003년도에 설립한 회사
A. 우울증 개선 및 치료/만성 통증 치료/코어근력 강화
A. 국내 전자약 분야 1위
A. 매출의 70% 이상은 해외 수출 통해 발생
A. 우울증과 같은 난치병 개선 약물 대체기술
A. 전자약, 2018년도 세계 경제포럼 10대 유망기술


Q. 아시아 최초 '경두개 자기장 자극기' 개발, 효과는?

A. 지금까지는 주로 약물을 사용하여 우울증 치료
A. 환자들의 40% 이상은 항우울제로 치료 안 돼
A. TMS라는 경두개 자기 자극장치로 전전두엽 자극


Q. 미국 FDA 승인…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되나?

A. 21년도에 FDA 허가로 미국 시장 본격적으로 공략
A. 미국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 진행중
A.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
A. 올해는 미국 시장 공략의 원년이 될 것


Q. 다른 해외 시장 진출 현황은?

A. 전세계 40여개 대리점망 구축, 매출 70% 해외에서
A. 올해는 미국·일본 및 중국 시장 등 공략
A. 일본 시장,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현지 시장 공략 강화
A. 동물용 시장 등 신규 시장 공략도 타진
A. 추가적인 대리점망 구축을 위한 계획
A.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10여개 대리점망 구축
A. 유망한 북아프리카 시장도 개척할 예정
A. 대만과 태국,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
A. 전자약, 임상 통해 적응증 확대될 수 있다는 장점
A. 치매를 비롯한 경도인지장애, 이명, 수면장애 등 연구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A. 2003년도~2019년 리메드 1.0 시대
A. 리메드 2.0 시대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경쟁력"
A. 해외 대리점 50여개 이상으로 영업망 확대
A. 미국, 일본, 중국의 거대 시장 공략 예정
A. 현지 법인 수립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
A. Follower 전략에서 First Mover로서 시장 선도


고은현 리메드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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