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울에서 최고 매매가를 기록한 아파트 단지가 모두 대통령 관저가 들어서는 용산구 한남동에서 나왔습니다.
오늘(17일)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실거래가 등록된 아파트 중 최고 매매가는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이 기록한 85억 원입니다.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1차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가 8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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