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어제(16일) 신규 발열자가 27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민군이 평양시내 모든 약국에 긴급 투입돼 24시간 약품 수송·공급에 돌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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