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5대 매출처에 퀄컴이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16일) 공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5대 매출처는 애플, 베스트바이, 도이치텔레콤, 퀄컴, 슈프림 일렉트로닉스로 나타났습니다.
퀄컴이 5대 매출처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5대 매출처 안에 들었던 버라이즌이 빠졌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퀄컴으로부터 대규모 파운드리를 수주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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