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안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원스토어와 태림페이퍼가 상장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원스토어는 9~10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흥행 실패에 따라 상장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경쟁률이 100대 1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림페이퍼도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참여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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