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오늘(10일) 발표한 지난달(4월)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9천억 원 감소한 69조8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은 긴축 강화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전월보다 7천억 원 증가한 8조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채는 25조7천억원, 특수채는 7조8천억 원이 발행돼 각각 전월 대비 약 2조9천억 원, 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이른바 ESG 관련 채권은 전월 대비 700억 원 감소한 5조6천억원이 발행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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