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192원을 기록했습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을 기준으로 6천 원을 넘었고, 칼국수는 1.9% 오르며 8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 밖에 비빔밥과 김밥도 전달보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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