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바이오써브, ‘MG클린케어’ 앞세워 코로나19 성공적 방역

- 대전지역 방역서 탁월한 효과..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대전 지역에서 방역작업 중 탁월한 효과로 눈에 띈 제품은 단연코 ‘MG클린케어(MG Clean Care)’라 할 수 있다.

‘MG클린케어(MG Clean Care)’

소독제, 탈취제로 사용된 MG클린케어가 뛰어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제품을 생산한 업체 엠지바이오써브㈜(MG Bio Serve Inc.)가 미네랄(Mineral)과 미생물(Germs)을 이용한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및 이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엠지바이오써브가 제공하는 상품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신체발육, 생체 기능유지 등에 관여하고 효소 반응을 촉진하는 ‘특수미네랄 전이물질’개발과 이를 적용한 미네랄 복합상품이다.

둘째는 다양한 생화학적 기능을 가진 천연 미생물을 이용한‘복합 미생물 배양체’와 이를 활용한 농축산 영양제 및 소독제 등이다.

셋째는 원자력 핵심기술인 중성자 융합을 통한 신기술로 자기장을 이용, 나노화된 과초산과 활성산소(Oxygen Radical)를 활용한 살균, 소독, 탈취 제품 등이다. 활성산소 합성화 물질은 기존 소독제의 한계를 넘어 강력한 산화력, 저온 및 고온에서 빠른 살균, 바이러스 및 다양한 세균류를 100% 사멸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 기술들을 기반으로 현재 다양하게 적용된 친환경적인 상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이런 기술력으로 생산된 대표적인 제품 ‘MG클린케어(MG Clean Care)'는 고도의 살균력, 소독의 지속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무독성으로 동식물에 안전하며, 유기물을 물과 탄산가스로 산화시켜 환경 친화적인 특성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넓게 사용되는 알데하이드계 소독제가 제거하지 못하는 미생물의 생존방식인 Biofilm(생물막) 까지 확실히 제거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단시간에 완전히 멸균처리하고 있다.

이 기능 특성을 활용, 다중 이용시설분야의 바이러스 및 세균소독, 급식·식품 제조분야의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다. 농축수산과 수자원분야에서는 각종세균, 악취 등을 제거할 뿐 만 아니라 바닥에 쌓이는 슬러지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대전, 충청지역의 성공적인 방역작업으로 ‘엠지바이오써브’는 이미 협력중인 대학교와 방역업체 등을 통해 내수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또한 해외 협력사와 판매사를 통해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파트너사인 S유한공사(산동성 루산시 소재)와는 수산업 및 농업분야에 이미 테스트가 완료되어 판매를 하고 있다. (아래 “산동성 해삼양식장” 참조)

중국 산동성 해삼양식장

브라질 혼도니아주 포르투벨류시와는 오폐수 탈취처리를 위한 MOU 체결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업체와는 6~7월중에 소독 및 탈취에 관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가축과 어류의 내병성 강화를 위해 개발된 또 다른 제품 ‘MG클린사이언스(MG Clean Science)'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활용하여 가축의 내병성을 강화시키고 축분의 빠른 분해를 도우며 농작물 재배에 사용하는 토양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 또한 국내외 축산업(소, 돼지), 농업(고추, 오이, 수박 농장 등)에 테스트 및 사용 중에 있으며, 중국 파트너사인 H농업 신시유한공사(중국 닝샤후이족 중닝현)와는 대량의 축분을 이용한 유기비료 생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