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핀테크 지원에 9억8천5백만원 배정…"핀테크기업 보안 강화"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보안지원에 9억8천500만 원을 배정하고, 핀테크 기업들의 보안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8월 핀테크 추가경정 예산의 국회 통과로 총 22억3천500만 원의 핀테크 지원예산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이 중 9억8천500만 원을 신규 내역사업인 핀테크 보안지원에 배정합니다.
이 사업은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보안 예산지원을 통해 오는 12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오픈뱅킹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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