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패딩 조끼 판매에 나섰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경량패딩조끼'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출시한 상품으로 가성비를 강조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고, 남녀공용으로 만들어 오는 16일부터 1만개를 한정판매할 예정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스마트폰기모장갑 등 7종의 겨울 방한용품도 함께 출시하며, 순차적으로 방한용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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