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KBS홀에서 열린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자연생태', '문화' 관련 3대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여성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 유방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2001년부터 시작되어 19년째를 맞고 있고, 여성 암 환자의 웰빙을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도 11년간 7개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한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중입니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 상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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