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미디어 콘텐츠주, '봄날'의 시작

Q. 팬엔터테인먼트, 주요 드라마 라인업은?
A. 2002년<겨울연가>메가 히트 후 연평균 5작품 제작
A. 작년<겨울연가2>제작 기획 지연으로 적자 실현
A. 올해<왜그래 풍상씨>·<왼손잡이 아내>·<동백꽃 필 무렵>등 제작
A. 내년<청춘기록>등 4~5작품 준비 중

Q. 공중파 방영 비중 높은 약점, 극복할 방안은?
A. 공중파 방영, 안정성 높지만 판권 귀속으로 수익성 제한
A. 최근<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종편에 공급
A.<동백꽃 필 무렵>은 KBS 통해서 넷플릭스에 공급
A. 내년 종편 및 OTT에 적극적 대응 예정

Q. 팬엔터테인먼트, 하반기 실적 전망은?
A. 하반기<동백꽃 필 무렵>과 구작 부가판권매출 기대
A. 영업이익 기준 턴어라운드 및 외형과 수익성 개선 기대

Q. CG 제작 전문 위지윅스튜디오, 투자포인트는?
A. 영화·드라마의 제작규모 확대로 VFX 기업들 환경 우호적
A. 5G 통해서 영상 콘텐츠 소비의 양과 질 확대
A. AR/VR 관련 영상 콘텐츠의 제작 확대 전망
A. 정부의 '실감 콘텐츠' 시장 확대 지원도 수혜

Q. 위지윅스튜디오, 추후 실적 전망은?
A. 올해 매출 380억원(YoY+61%)·영업이익 99억원(YoY+96.8%) 전망
A. VFX 부문, 블록버스터 영화 및 대작 드라마 물량 증가
A. 뉴미디어 부문, 스크린X 및 5G 관련 물량 증가
A. CJ CGV의 스크린X 상영관 내년까지 1,000개 확보 수혜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미디어/유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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