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음식료, 바닥 치고 반등한다!

Q. 돼지 열병, 앞으로 추가 확산 가능성 얼마나?
A. 해외 사례 볼 때, 의심 신고와 판정 이슈 이어질 전망
A. 양돈의 이동과 출하 제한…스트레스 및 질식에 의한 폐사
A. 방역당국, 북부 권역 생물의 이동 철저히 막고 있어
A. 돼지 열병은 경기 북부에 국한될 가능성 높아

Q. 중국 돈육 가격 안정화 국면 들어섰나?
A.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년 차 접어드는 시점
A. 의심·확정 신고 급감 및 비돈육 재고량 늘어나는 국면
A. 중국 돈육 가격 상승세 완화 추세

Q.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전망은?
A. 과도한 생물자원 시세 급등보다는 투자 포인트에 집중해야
A. 양돈 업체, 농장 확보를 통한 수량 성장→실적 증가의 본질
A. 양계 업체, 구제역 시기에도 꾸준한 수요 증가 벗어나지 않아
A. 돼지 열병으로 폭발적 수요 증가 전망은 기대감 지나치게 반영

Q. 올해 음식료 업종 주가 부진 배경은?
A. 오프라인 마트의 부진이 식품 업체 전체의 부진으로 이어져
A. 종합식품 업체 실적,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전년비 성장 제한

Q. 음식료 업종, 내수 시장에서 겪는 구조적 변화는?
A. 대형 업체의 브랜드 파워와 온라인 플랫폼 업체의 경쟁 구도
A. 종합식품 업체의 부진과 HMR 시장의 파편화

Q. 국내 경기 둔화가 음식료 섹터에 미치는 영향은?
A. 경기 부진보다 소비의 이동이 더 큰 영향

Q. 수출주 대신 경기방어주인 음식료 섹터, 다시 주목받나?
A. 2015년 당시 짜왕·진짬뽕·허니버터칩 등 신제품 효과
A. 중국 및 식자재 유통 등 구조적인 매출 성장 모멘텀 존재
A. 현재는 점유율 확대할 수 있는 업체로 집중되는 양상

Q. 음식료 업종 3분기 실적 전망은?
A. 하이트진로, 맥주·소주 매출 증가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A. 매일유업, 남양유업 부진의 반사이익 가능
A. 삼양식품, 중국 수출 고성장 예상
A. KT&G, 국내 및 해외 담배 매출 성장 기대

Q. 음식료 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하이트진로, 테라 맥주 및 진로 소주 인기
A. 삼양식품, 중국 및 동남아 라면 수출 증가 기대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김정욱 음식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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