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가 운영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내년까지 운행 차량을 1만대로, 드라이버를 5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타다는 오늘(7일) 서비스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이동시장 창출과 파트너십을 통한 공급망 구축,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혁신의 경험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전국 서비스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타다는 특히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대규모 집중 투자를 진행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