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가상화폐 해킹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1천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조원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찰이 수사한 가상화폐 해킹 사건 8건의 피해액은 1천63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해킹 피해가 가장 많은 곳은 빗썸으로 3건의 해킹으로 총 79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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