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이 보유한 주식이 92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0~6세인 미취학 아동이 상장기업 주식 921억 원을 보유했고, 배당으로 9억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18세 이하 미성년자 주주들도 상장기업 주식 6천309만 주를 보유했으며, 평가액은 5천760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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