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쇼핑몰 다이소몰 고객 정보 해킹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다이소몰을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에 과징금 2억8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다이소몰의 회원 관리 서버가 외부로부터 침입을 당황 정황이 발견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킹 피해 규모를 조사했습니다.
방통위는 다이소몰 해킹 과정에서 1천950명 이상의 고객 아이디와 이메일, 포인트 현황 등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