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리콜이 전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리콜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화장품 리콜은 138건으로 1년 전보다 371% 증가했습니다.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 기준을 위반한 국내외 제품에 대한 리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242건으로 19.2% 증가한 반면 식품과 공산품, 의약품 등은 리콜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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