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25곳이 선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를 발표해 25곳을 구조조정대상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8곳으로 가장 많고, 조선업 3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는 회생 가능성을 판단해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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