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폭우와 폭염으로 부담이 커진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집중 관리합니다.
정부는 오늘(1일)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최근 물가동향과 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폭우와 폭염 여파로 가격 강세를 보이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수급 안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매일 배추 300톤과 무 100톤의 수급조절물량을 출하하고, 농협과 양돈조합 7개소를 이용해 도매시장 출하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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