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은?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K-IFRS 연결기준)
금액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조 2,050억 원 -16.5%
영업이익 1,016억 원 -57.8%

A. 면세점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9.6% 감소
A. 관광 상권 전문점과 원브랜드샵 매출액도 감소
A. 2분기 중국 현지 법인 매출은 회복
A. 디지털 채널 위주로 매출 회복 이루어져

Q. 아모레퍼시픽 앞지른 ‘LG생활건강’ 실적은?

·LG생활건강 2분기 실적 (K-IFRS 연결기준)
금액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조 5,301억 원 -1.5%
영업이익 2,325억 원 +3.1%

A. 럭셔리 화장품 위주의 매출로 영업이익률 개선
A. 고무적인 부분은 ‘음료 부문’ 수익성 개선
A. 2분기 음료부문 영업익 yoy 27.7% 증가
A. 자가 당시럽 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

Q. ODM 업체들의 성장세, 상황은?
A. ODM 업체, 국내 화장품 트렌드에 부합
A. 글로벌 고객사 수출로 브랜드 대비 견고
A. 중국 현지 브랜드의 수요 흡수도 강점

Q. H&B 스토어 출점 가속화, 시장 상황은?
A. 유통업계 내에서 출점 동력으로 삼을 수 있어
A. 편의점과 비교해서도 출점이 덜 된 상황
A. 대표업체는 CJ올리브영·GS왓슨스·롭스·부츠 등
A. 올리브영, 2010년부터 직영→가맹 방식 전환

·주요 H&B스토어 매장 수 (2016년 기준)

올리브영 790개
왓슨스 128개
롯데 롭스 87개
이마트 부츠 10개 (2017년)
(자료:각사,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A. 왓슨스, ‘왓슨스코리아’ 올해 6월 흡수합병
A. 투자 유치 및 출점 적극 확대 예상
A. 이마트 부츠, WBA사와 파트너십으로 한국Boots 오픈

Q. H&B스토어 확대에 따라 PB상품도 확대?
A. 출점경쟁 심화→단독 브랜드로 집객 유도
A. PB상품 확대로 집객력 상승 및 상품 마진 확보
A. 가성비 중시 트렌드, 소비자들의 PB상품 선호도↑

Q. 일본 드럭스토어 케이스에서 참고할 만한 점은?
A. 현재는 H&B스토어의 뷰티·화장품 비중 높아
A. 한국은 약사법에 의해 의약품 판매 규제
A. 식품·건강보조식품 PB브랜드도 활성화 될 것

Q. 메가히트 기록한 중소브랜드, 하반기도 이어지나?
A. ODM/OEM 기술력 발전과 업체 증가
A. H&B스토어나 SNS상에서 화제되는 히트 제품
A. 화장품 브랜드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

Q. 아시아 시장에서 ‘색조화장품’ 활성화 이유는?
A. 중국 온라인 방송 시청자 수 증가
A. 화장품 중에서 ‘색조’ 활성화 기반 마련
A. 중국 내 색조화장품 소비세 인하

Q. 화장품 업종 내 탑픽은?
A. 한국콜마, 국내 H&B스토어 향 브랜드 오더 흡수
A. 안정적인 제약 부문 실적 긍정적
A. 중국 법인의 로컬 고객사 매출과 이익 안정적

A. 코스메카코리아, 탁월한 R&D 능력
A. 효율적 생산 시스템과 중국 현지 생산설비 보유
A.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성 공유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연구원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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